BS금융이 3분기 활짝 웃었다. 반면 JB금융과 DGB금융은 실적이 감소해 희비가 엇갈렸다. JB금융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성장통을, DGB금융은 일시적 대손충당금의 영향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펀더멘털 좋은 BS금융 실적 전망 쾌청 = BS금융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1178억2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1.5% 증가했다. 1분기 당기순
JB금융지주는 3분기 결산결과 그룹 전체 당기순이익이 175억57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3% 줄어든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0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줄었다. 누적 순이익은 508억3900만원, 영업이익은 689억400만원이었다. 자회사별로는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이 각각 40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