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이달 13일 결정한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앵커에쿼티파트너스(Anchor Equity Partners)와 싱가포르투자청(GIC), 아시아얼터너티브즈(Asia Alternatives) 등 해외 유수 기관 투자가들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기준가액(6008원) 대비 4.9%의 할증률을 적용한 6300원으로 1823억
JB금융지주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결과 102%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JB금융은 1698억원(발행주식수 2700만주)의 자본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JB금융에 따르면 이 증자대금은 10월로 예정된 광주은행 인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 주주 청약이 100%를 넘어섬에 따라 애초 예정된 실권주 일반공모 절차는 진행하지 않게 됐다고 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