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산업기술전…3월 개막‘지속 가능한 산업 활성화’ 주제파트너 국가로 캐나다 참여
올해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에서는 에너지 분야를 포함해 기계공학, 전기 및 디지털 산업 분야 등 미래 제조와 에너지 공급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이 선보일 예정이다.
하노버 메세 주최사 도이치 메세는 1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 가능
K로봇, 제조용 로봇 시장서 두각글로벌 네트워크 영업망 활용…로봇 업계 해외 진출 가속 전망
국내 로봇 업체들이 서비스, 제조,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30년 약 122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미래 로봇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3월 31일부터 4월 4일
K-방위산업의 미래 꿈꾼 공학도제조로봇 자체 개발로 4兆 절약“로봇, 인류 위한 것…협력 중요”
“중국은 2015년 로봇 굴기를 천명한 지 채 10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아우보(Aubo), 유비테크(UBTech) 등 연간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로봇 기업들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주도하고, 일본은 제조로봇
로봇협회, 로봇분야 한국관 운영나라코퍼레이션ㆍ뉴로메카 등 참가“다양한 산업군 바이어 교류 기대”
세계 최대의 종합 산업기술전 하노버산업박람회가 4월 22일 막을 연다. K-로봇 기업들의 경쟁력이 세계 정상권 수준으로 성장하면서 로봇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일반인 관람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산업박람회는 1947년 시작해 올해 77회를
한국시장 성장률, 글로벌 3분의1 불과"규제 탓에 4차 산업혁명서 도태 우려""복잡한 규제 한번에 묶어서 풀어야"
‘K로봇’이 실생활에 스며들면서 로봇 산업이 미래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 로봇 산업을 뒷받침할 규제 혁신 방안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일관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7일 한국로봇산업협회에
직장인 김지호(48) 씨는 연내에 삼성전자가 출시할 보행보조 로봇을 기다리며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얼마 전 강원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이성민(44) 씨는 식당에서 진귀한 경험을 했다. 사람이 아닌 로봇의 서빙을 받으며 아이들과 즐거운 식사를 했다.
‘K로봇’이 실생활에 스며들고
서울시는 미래 과학도를 꿈꾸는 전국 청소년들이 로봇에 대한 기초학습 능력을 키우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K로봇대회 with 로빛’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는 광운대학교와 함께 8일과 15일 이틀간 각각 시립창동청소년센터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체육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전한 진행을 위해 일정을 분산하고 경기 장소를 이원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