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0일 KB금융에 대해 실적·자본·주주환원 우위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11만5000원을 제시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업계 전반적으로 순이자마진(NIM) 하락 흐름이 뚜렷해지면서 이자이익 부진이 예상되는 만큼, 이를 상쇄할 비이자이익이 향후 실적을 결정할 전망"이라며 "따라서 주
KB금융이 강세다.
26일 오전 9시 34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6.64%(4600원) 오른 7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KB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49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고객 보상 비용을 충당부채로 반영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30.5% 줄어든 규모다.
다만
KB금융이 장후반 5%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후 1시 50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5.07%(2500원) 오른 5만18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KB금융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 환경 변동성 극심한 상황에서 리딩뱅크로서 탄탄한 입지 보유하고 있으며 탄탄한 자본비율도 강점”이
KB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455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해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4년 연속 순이익 3조 클럽을 이어나갔다.
KB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간 순이익 3조4552억 원을 기록, 전년(3조3118억 원) 보다 4.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견조한 핵심이익 증가와 인수합병(M&A)
KTB투자증권은 20일 은행업종에 대해 “본격적인 금리상승이 나오기 전에는 비은행 기여도가 높은 종목이 유리하다”면서 KB금융을 최우선 종목을 꼽았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 이후 금리 상승 기대가 강해졌지만, 아직 본격적인 상승세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은행 업종의 매수 시점을 잡는 데에 금리 추이 점검과 상반
◇증시 일정
▲KB금융 실적발표 ▲DGB금융지주 실적발표 ▲우리금융지주 실적발표 ▲서울반도체 실적발표 ▲오렌지라이프 실적발표 ▲경남제약 주주총회 ▲조이시티 IR ▲스튜디오드래곤 IR ▲롯데쇼핑 실적발표 ▲현대차 IR ▲신한지주 실적발표 ▲푸드나무 IR ▲카카오 IR ▲현대홈쇼핑 IR ▲대원미디어 IR ▲바이로메드 IR
◇주요 경제지표
▲EC
◇증시 일정
▲한국전력공사 주주총회 ▲코웨이 실적발표 ▲오렌지라이프 실적발표 ▲현대모비스 IR ▲유진테크 IR ▲씨앤지하이테크 실적발표 ▲한탑 주주총회 ▲엔디포스 주주총회 ▲씨씨에스 주주총회 ▲에이앤티앤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주요 경제지표
▲일본 2월 본원통화 ▲EU 1월 생산자물가지수 ▲미국 12월 건설지출
◇증시 일정
◇증시 일정
▲KB금융 실적발표 ▲CJ프레시웨이 IR ▲CJ ENM IR ▲파멥신 IR ▲롯데하이마트 IR ▲DB손해보험 실적발표 ▲케이티앤지 실적발표 ▲한화생명 실적발표 ▲삼성생명 실적발표
◇주요 경제지표
▲1월 FOMC 의사록 ▲미국 2월 제조업 PMI ▲미국 1월 경기선행지수 ▲미국 외국중앙은행 미 국채 보유량 ▲독일 2월 제조업 PM
◇증시 일정
▲제주항공 실적발표 ▲신라젠 IR ▲스튜디오드래곤 IR ▲현대자동차 IR ▲카카오 IR ▲제넥신 IR ▲NHN엔터테인먼트 IR ▲LG유플러스 IR ▲LG화학 IR ▲와이지엔터테인먼트 IR ▲바이로메드 IR ▲롯데관광개발 유상증자
◇주요 경제지표
▲중국A주 MSCI 신흥국지수 편입 ▲정기국회 개최 ▲일본 8월 제조업 PMI
KB금융그룹(이하 KB금융)은 2015년 당기순이익이 1조6983억원으로 전년 대비 21.2%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2015년 4분기 순익은 34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당기순익이 급증한 것은 비이자부문 영업 강화에 따른 순수수료이익 증가(11.0%, 1,523억원)와 자산건전성 개선으로 인한
KB금융그룹이 내분사태 속에서도 3분기 456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 1조 2214억원에 달한다.
24일 KB금융은 3분기 456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산건전성이 개선되면서 신용손실충당금이 크게 감소(1950억원)하고 지난해 있었던 교환주식 손상차손(1206억원)과 같은 일회성 비용이 소멸된 덕이다.
부문별로
KB금융이 외국계 매수세에 52주 신고가를 넘어섰다.
16일 오전 9시50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1350원(3.37%) 오른 4만145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부증권은 이날 “은행업종의 실적 바닥을 확인했다”며 “향후 개선 가능성을 밸류에이션을 반영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CS,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 외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투자증권 인수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임 회장은 5일 대전 도룡동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2013 KB굿잡 취업·창업박람회’에서 “우리투자증권 인수는 수익성과 비은행강화 양쪽의 균형을 모두 맞춰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익성 강화에 방점을 찍고 우리투자증권 인수를 추진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임 회장은 “비은
KB금융의 지배구조가 실적 개선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오는 7월 경영진의 임기만료가 다가오면서 지배구조에 대한 불안감이 상승동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 지배구조 개선 없이 실적 개선의 모멘텀을 찾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29일 KB금융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4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0%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