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도 전에 베스트셀러 ‘헤어질 결심 스토리보드북’
박찬욱 감독에게 칸영화제 감독상을 안긴 ‘헤어질 결심’이 각본집에 이어 스토리보드북으로 독자와 만난다. 스토리보드북은 영화 촬영의 길잡이가 되는 신(S#)별 그림을 의미한다. 현장에서 영화에 담아내야 하는 모든 장면을 빠짐없이 찍을 수 있도록 미리 순서대로 그려둔 그림이다. 때문에 촬영 전 준비과정을 의미
KBS '남북정상회담' 특집 뉴스가 엠바고를 파기했다고 설명했다.
27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 KBS 1TV 'KBS 뉴스특보'에서는 앵커가 '엠바고를 파기했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날 남북정상회담을 보도하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는 많은 취재진이 자리했다. 앵커는 "잠시 후 청와대 대변인의 브리핑이 있을 것
'2018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오늘(27일) 지상파 3사는 하루 종일 특보 체제를 이어간다.
KBS 1TV는 오전 5시 '특집 KBS 뉴스광장'을 시작으로 오전 8시 'KBS 뉴스특보-2018 남북정상회담' 등 특보 체제를 꾸린다. 'KBS 뉴스9'이 예정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8시에 방송되며 오후 10시 '특집좌담 한반도, 평화의 봄은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의 주장에 대해 KBS가 입장을 밝혔다.
KBS는 7일 "최민희 의원 주장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KBS는 '전원 구조됐다'고 밝힌 적이 결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민희 의원은 KBS가 4월 16일 10시 38분 해경과의 인터뷰를 통해 승객이 전원 구조됐다는 내용을
KBS가 뉴스특보 체제를 이어간다.
KBS는 20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24시간 특보 체제를 유지해온 KBS 1TV는 월요일인 21일도 뉴스 특보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KBS는 19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KBS는 국가 기간방송이자 재난 주관방송사로서 시시각각 전해지는 구조 현장과 수색 속보, 피해자 사연들을 국민들에게 알
'진도 여객선 참사' 지상파 3사 시청률 KBS-MBC-SBS 순...JTBC 손석희 사과 눈길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로 뉴스 특보가 긴급 편성된 가운데 KBS 뉴스특보가 지상파 3사 특보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은 손석희 앵커의 사과 오프닝으로 눈길을 끌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
진도 여객선 침몰,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지상파 방송 3사도 16일 긴급 방송을 편성했다.
MBC는 오후 6시20분부터 7시55분 'MBC 뉴스특보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을 방송한다. '불만제로'와 '빛나는 로맨스'는 결방됐다.
7시55분부터 10시에는 '특집 MBC 뉴스데스크'를 방송한다. '엄마의 정원'과 '리얼스토리
KBS가 태풍 ‘다나스’로 뉴스특보 체제에 돌입했다.
8일 KBS는 “오늘(8일)과 내일(9일) 새벽 사이 태풍 ‘다나스’가 대한해협을 통과하면서 많은 피해를 낼 것으로 우려된다”며 “재난주관방송사인 KBS는 오늘(8일) 낮부터 내일(9일) 오전까지 뉴스특보와 특집뉴스를 집중 편성하는 등 태풍 관련 뉴스특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BS는 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