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은 신임 대표이사(CEO)로 홍우선 전 ㈜코스콤 대표가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홍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및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신용평가 기획실장을 거쳐 KIS자산평가, NICE정보통신, 코스콤 등에서 20년 이상 대표이사로서 경영을 이끌어왔다.
홍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국내외 사업 확장, 특히 의료정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년 만기의 만기매칭형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히어로즈 25-09 회사채(AA-이상) 액티브’를 24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히어로즈 25-09 회사채(AA-이상) 액티브는 내년 9월 전후 만기가 도래하는 신용등급 AA-이상의 특수채, 은행채,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ETF다. 내년 9월 30일을 존속 기한(만기)으로 한다.
KB증권이 ‘KB KIS CD금리투자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상장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KB KIS CD금리투자 ETN’은 양도성예금증서(CD, Certificate of Deposit) 3개월물의 투자성과를 추종하는 금리형 상품이다.
지난 2021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시작된 금리인상 기조에 힘입어 국내 대표적인 단기금리 지표인 CD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3일 만기자동연장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3종을 동시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ETF는 △ACE 2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 △ACE 5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 △ACE 8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다.
신규 상장하는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상장한 만기자동연장 채권형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이달 중 국내 최초 만기자동연장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11월만기자동연장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만기자동연장 채권형 ETF는 특정 만기월에 해당하는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주로 편입한 뒤, 편입자산의 만기도래 시점이 다가오면 다음 해 만기 채권으로 포트폴리오를 자동 교체하는 것이 특
민간 채권평가사(채평사)가 고시하는 금리(민평금리)를 놓고 기관투자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는 양상이다. 실제 거래됐거나 사자 내지 팔자 호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채평사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게 골자다. 이같은 불만은 비교적 거래가 많지 않은 비지표 경과물이나 회사채 등에서 주로 발생해 왔지만, 최근에는 국고채 지표물 내지 국채선물 최종결제기
채권평가사 고시 금리 명목채(스트레이트본드)만 1만6000~1만7000개일부 기관투자자들 장막판 10분전에 거래 집중, 금리왜곡 유도하기도장외채권시장 특성상 개선책 마땅치 않아
채권시장에 종가관리 전쟁과 함께 민간채권평가사 제시 금리(민평금리)에 대한 불만이 계속되는 분위기다. 매일매일 시가평가를 통해 성적표를 받아드는 기관투자자 입장에서는 숙명과도 같다
메리츠증권은 단기 통화안정채권(통안채)에 투자할 수 있는 상장지수증권(ETN) 3개 종목을 17일 한국거래소에 상장하며 단기 채권 ETN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8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메리츠 KAP 통안채 3개월 ETN △메리츠 KAP 통안채 6개월 ETN △메리츠 KIS 통안채 1년 ETN이다. 각각 한국은행에서 발행하는 통안채 중 잔존 만
신한자산운용은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하는 신한 만기투자형 증권투자신탁 제4호[채권]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 만기투자형 제4호[채권]는 신용평가 등급이 A0 이상인 채권에 분산 투자하면서 펀드 순자산의 50% 이상을 AA0등급 채권과 유동성 자산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한다. KIS자산평가가 7일 기준으로 공시한 A0등급 1.5년물 채권 금리는 4
메리츠증권은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에 투자할 수 있는 ‘메리츠 KIS CD금리투자 상장지수증권(ETN)’을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메리츠 KIS CD금리투자 ETN’은 KIS자산평가에서 산출하는 KIS CD금리투자 총수익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CD 91일물 금리 성과를 추종한다.
해당 지수는 국내 시중은행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22일 만기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상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만기채권형 ETF는 ‘ACE 23-12회사채(AA-이상) 액티브ETF’와 ‘ACE 24-12회사채(AA-이상) 액티브ETF’다. 각각 약 1년과 2년 뒤 만기가 도래하는 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유동성이 우수한 신용등급 AA- 이상의 채권에
무디스(Moody’s) 그룹의 계열사 KIS자산평가는 오는 9일 금융회사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준수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본 세미나에서는 개시증거금 규제에 관한 소개를 시작으로 △향후 전망 및 대응전략 △시티은행의 대응 사례 △미국 중앙예탁청산기관(DTCC)의 글로벌 결제 인프라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