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문화·혁신·예술 분야의 인프라를 구축하며 마곡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LG는 2000년 초까지 대부분 논밭이었던 마곡을 2018년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며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발전시켰다. 최근에는 복합문화공간인 ‘LG아트센터 서울’이 오픈하며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LG아트센터 서울은
LG디스커버리랩 서울 지난 12일 개관 로봇ㆍ언어지능 등 AI 체화 교육 실시서울은 물론 지방 학생들도 참여 가능
LG디스커버리랩은 AI(인공지능) 전문가나 인재를 키우지 않습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LG디스커버리랩 서울’에서 만난 한혜연 LG디스커버리랩 교육사업팀 책임은 디스커버리랩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한 책임은
12일 국내 최초 체험형 AI 교육기관 오픈로봇ㆍAI 휴먼 등 5개 영역으로 나눠LG 제품ㆍ서비스 속 AI 기술 직접 체험서울교육청과 연간 1만 명 청소년 교육
LG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나선다.
LG는 12일 서울 마곡에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정식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AI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기업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도 줄줄이 연기되거나 차질을 빚고 있다.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삼성 드림클래스' 일정이 늦춰졌고, '여름캠프'는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포스코 역시 모든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면서 잠정 연기하기로
강원경(20·서울대학교 2학년) 씨는 “중학생 때 삼성드림클래스 방학캠프에 다녀온 이후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찾아가며 했다”며 “후배들에게도 캠프에서 배운 자기주도 학습법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는 ‘2019 삼성드림클래스 여름캠프’에 멘토로 참여하는 강 씨의 이 같은 소감은 바로 ‘교육 백년대계(敎育百年大計)’가 나아
LG는 8일부터 11일까지 대전 카이스트에서 ‘LG-카이스트 사랑의 영어과학 겨울방학 캠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프 운영을 맡고 있는 LG사이언스홀은 2009년부터 ‘LG 사랑의 영어과학캠프’를 10년 째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과학에 재능이 있지만 교육 기회가 부족한 초등학교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카
서울 지하철 5호선 마곡역에 내려 마곡중앙로를 따라 걷다 보면 거대한 연구단지가 나타난다. LG그룹의 연구개발 인력 2만 2천여명이 집결하게 될 LG사이언스파크다. 1990년대까지 논밭으로 비만 오면 진흙밭이 돼 걸어 다니기도 힘들었던 마곡은 2014년 LG사이언스파크가 착공하면서 3년 6개월여만에 첨단 연구단지로 탈바꿈했다.
업종이 다른 계열사들이
LG가 카이스트와 함께 초중생학생을 대상으로한 창의 융합형 청소년 인재교육을 진행했다.
LG사이언스홀스는 1일부터 4일까지 대전 카이스트에서 스마트홈, 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직접 설계해 구현해보는 ‘LG-카이스트 사랑의 영어과학캠프’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학교장 추천을 받은 사회적배려대상자 자녀 중 과학에 재능 있는 초등학생 5~6학년 8
LG가 설립한 국내 민간 기업 과학관 1호인 LG사이언스홀이 개관 30주년을 맞았다.
30일 LG에 따르면 LG트윈타워 준공과 함께 1987년 7월 28일 개관한 LG사이언스홀은 지난 30년간 572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일 평균 800여명, 한해 평균 19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초·중·고교 단체 관람도 누적 15만회에 달한다.
개관 당시 구자경
LG가 다문화 청소년의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두 가지 언어와 문화를 수용할 수 있는 다문화 청소년의 차별화된 강점을 키워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LG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남상건 LG재단 부사장, 김수용 KAIST 융합교육센터장, 양민정 한국외국어대학교 다문화교육원장을 비롯해 다문화 청소년
최근 기업 사회공헌의 추세는 ‘기업의 개성 살리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5일 발간한 ‘2015년 주요 기업·기업재단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은 올해 사회공헌 사업계획을 세울 때도 업(業)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 공유가치창출(CSV) 등 새로운 사회공헌 방식의 도입(60%)을 가장 많이 고려했다고 응답했다.
기업 사회공헌의
LG가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주기 위한 교육 지원 활동을 7년째 지속하고 있다.
LG가 운영하고 있는 민간기업 최초 청소년 과학관 LG사이언스홀은 4일 대전 카이스트(KAIST)에서 ‘2015 LG-KAIST 사랑의 영어과학캠프’의 개회식을 열고 5개월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LG사이언스홀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사회적배려대상자 자녀 중 과학에 재능 있는 초
LG가 운영하는 민간기업 최초 청소년 과학관 LG사이언스홀은 11월 한달 간 폐교 위기 초등학교 4곳에서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지역적 격차 없이 청소년들 누구나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소외지역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테마는 ‘폐교 위기
LG디스플레이는 9일 6세부터 13세 이하의 임직원 자녀들을 사업장으로 초청해 ‘엄마-아빠 회사 탐방’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LG디스플레이가 추진하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녀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여준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 20명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위치
LG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에게 과학자의 꿈을 키워주는 교육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LG가 운영하고 있는 민간기업 최초 청소년 과학관 LG사이언스홀은 28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제6회 LG-카이스트 사랑의 영어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평소 수준 높은 과학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가정 청소들에게 과학과 영어를
“시각 장애인들도 컵에 얼마만큼 물을 따랐는지 알 수 있도록 열전도율이 높은 스테인리스 재질을 활용해보면 어떨까요?”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줄 청소년들의 기발하면서도 따뜻한 아이디어가 ‘LG 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에 쏟아졌다. LG가 운영하는 청소년과학관 ‘LG사이언스홀’은 29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참가 학생과 심사위원 및 LG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
LG가 어린이날을 맞아 협력회사 직원 및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과학’을 선물한다.
LG전자는 3일 오후 협력회사 직원과 자녀들을 여의도 LG트윈타워 내 청소년 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로 초청해 과학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회사 측은 이날 초청된 협력회사 직원 자녀들에게 LG사이언스홀 관람과 함께 가족사진 기념촬영 액자를 선물하는 등 추억을 만들어줄 계
“바람이 불어도 엉키지 않는 블라인드, 책가방을 걸어도 쉽게 흘러내리지 않는 의자,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냄비받침대…”
올해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기발한 아이디어다.
LG그룹이 청소년들의 우수한 발명 아이디어에 대해 시상하고, 특허출원도 돕는 등 미래 특허한국을 이끌 발명영재 키우기에 나섰다.
LG가 운영중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과학꿈나무 키우기’가 25년째 이어지고 있다.
LG그룹은 구 명예회장이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주기 위해 1987년 여의도 LG트윈타워 준공과 함께 설립한 민간기업 과학관 1호 ‘LG사이언스홀’이 오는 28일로 개관 25주년을 맞는다고 26일 밝혔다.
구 명예회장의 청소년 과학교육에 대한 열정은 구 명예회장이 초등학교
LG는 13일 영등포구청에서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LG 정창훈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LG사이언스홀-영등포구청 과학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G는 영등포구와 공동으로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 및 창의성 증진을 위해 초중고 과학교육 지원 사업 및 과학축제·과학동호회 지원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1987년 개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