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위약금 청구 피소건 기각 결정
△휴온스, 28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하나금융지주, 하나SK·외환카드 합병설 조회공시
△LG상사, 계열사에 332억원 채무보증 결정
△신세계, 지난달 영업이익 64억…전년比 45.9%↓
△동화홀딩스, 50억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연장
△알앤엘삼미, 8억 규모 BW 발행 결정
△신세계I&C,
국내 종합상사들의 수출 비중이 줄어들면서 과거 수출입 관련 단순 트레이딩 위주의 사업구조를 탈피해 부가가치가 높은 사업구조로의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예전 그룹사 수출 물량을 소화하던 사업구조에서 계열사들의 직접 수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입지가 상대적으로 좁아지고 있어 다양한 신성장 동력 찾기가 불가피하게 됐기 때문이다.
21일 관련
LG상사는 24일 계열회사인 LG 인터내셔널 저팬 (International (japan), Ltd.)의 미주호 뱅크(Mizuho)에 대한 채무 519억9000만원을 보증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57% 규모며 채무보증기간은 2009년 12월14일 부터 2010년 12월13일까지다.
LG상사는 계열회사인 LG International (S'pore) Pte., Ltd.의 우리은행 싱가포르 지점에 대한 채무 578억7000만원을 보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54% 규모며 기존 채무보증 연장건이며 보증기간은 2009년 11월18일부터 2010년 11월1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