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 사업단)’이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와 23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청소년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기획,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LINC 3.0 사업단은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는 이삼수 대표가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바이오 GMP 교육 프로그램’에 연사로 참여해 ‘바이오제약 산업의 전반적인 동향’과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대 LINC 3.0 사업단이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주간 대전권 지역 8개 대학 이공계열 2~4학년 재학생을
롯데건설은 AI를 활용한 시(詩) 창작 사내 공모전 ‘AI 신춘문예’를 통해 AI의 전사적 확산과 임직원 사용확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롯데건설 임직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롯데그룹 자체 AI플랫폼 ‘아이멤버’를 활용해 건설을 주제로한 시를 창작하는 사내 공모전이다.
AI 신춘문예 사내 공모전은 기존에 AI를 어렵게 느꼈던 임직
롯데건설은 박현철 부회장이 이달 27일 서울시 충무로에 위치한 남산국악당의 한옥 카페에서 주니어보드 4기 구성원과 킥오프(Kick-off) 미팅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보드 4기는 직무, 직급, 성별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을 대변할 수 있는 1990년대 이후 출생 직원 12명을 선발했다. 올해는 ‘LINC 4.0(링크, LOTTE E&C
서울과기대가 지난 10일 강원대, 경상국립대, 연암공과대, 인천대와 함께 '제1회 A·R·T 지산학 오픈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A·R·T(AI·Robot분야 ICC 협의체)는 서울과기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 인천대, 연암공대가 AI와 로봇 분야의 ICC 협력을 통한 기업가형 대학 육성을 목표로 지난 1월 5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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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와 함께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 ‘#MZ[MAKE-Z 플립하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MZ[MAKE-Z 플립하다]’는 동국대 LINC3.0 사업단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주최·주관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를 주제로 하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며, 이에 대한 작품 시상
교육부가 내년도 예산으로 95조6254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도 101조9978억원보다 6조3721억원 줄어든 규모다. 교육부는 29일 이러한 내용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4년도 예산안은 다음달 1일 국회에 제출된 뒤 심의를 거쳐 12월 초 확정될 예정이다.
교육부 내년도 예산안 중점 투자 방향은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
플래스크, 성균관대·뉴욕대(NYU) 학생 참여하는 게임 개발 대회 지원우승작은 플래스크의 게이밍 플랫폼 ‘나오다(NAODA)’에 온보딩 예정
코스닥 상장 블록체인 기술 기업 플래스크가 성균관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외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게임 개발 대회인 ‘글로벌 아카데믹 컨테스트’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플래스크는 성균관대 예술대
감사원과 교육부가 20여 개 국립대와 사립대를 상대로 정부재정지원사업 집행 관련 합동감사에 나선다.
24일 대학가 등에 따르면 감사원과 교육부는 이달 30일부터 국립대 8곳과 사립대 12곳을 대상으로 정부재정지원사업 집행 점검 등 합동감사를 실시한다.
관련 사업에는 대표적으로 두뇌한국21사업(BK21)을 포함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
경남과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 등 7개 시·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8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이른바 라이즈(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시범지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7개 시ㆍ도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내년까지 시범지역 운영을 거쳐 2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우송정보대학과 함께 진행하는 ‘2023년 해외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20명의 청년 인재들을 미주법인에 인턴십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우송정보대학과 MOU를 맺고, 우송정보대학이 교육부 주관 ‘LINC(Leaders in INdustry-university Cooperation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3.0 사업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사업에 들어가는 2조 원 이상의 예산 집행 권한을 2025년부터 지방자치단체로 넘긴다. 앞서 교육부가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밝힌 ‘대학지원 권한의 지방 이양’의 밑그림인 셈이다.
그간 교육부는 사업별 특성에 맞는 대학을 선정해 재정을 지원했다. 그런데 앞으로는 지자체가 직접 대학을 선택하고 대대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대학 재
교육부는 고려대·강원대·가톨릭대 등 76개 대학을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일반대 링크 3.0)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LINC 사업은 대학의 산학연협력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대학 재정지원사업이다. 교육부는 1단계(2012~2016) LINC, 2단계(2017~2021) LINC+ 사업을 통해 산학연협력에 맞게 대학 체질을 개선해
정부가 기업과 함께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을 연구하는 대학 134곳을 선정해 4070억 원을 지원하는 계획을 내놨다.
교육부는 13일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링크 3.0)'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산학연협력에서 우수한 성과가 기대되는 일반대 75개교, 전문대 59개교 내외를 선정해 총 4070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일
LG유플러스가 한국항공대학교 산학협력단, 쿼터니언과 함께 5G 기반 스마트드론 AI 차별화 솔루션 개발 및 특화 임무 장비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드론 기체에 5G 이동통신과 원격제어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드론 서비스는 비 가시권 관제 기능과 실시간 영상전송이 가능하며, 에지 컴퓨팅 기반의 AI 영상분석과 열화
정부가 현재 대학생 현장실습에 국한된 마일리지 적립 대상 활동을 산학 협력 교육 과정, 학생 채용, 기술이전 등 전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3일 제1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산학협력 마일리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학협력 마일리지는 대학생 현장실습 운영기업에 참여 학생 1명당 100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기업이 정부 지원사업을
내년부터는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반값등록금 수준의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초·차상위 가구는 둘째 자녀부터 등록금 전액을, 첫째도 연간 70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교육부는 이러한 사업 예산 등이 반영된 내년도 예산안 88조6418억 원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예산보다 15.9%(12조1773억 원)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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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서민·중산층 가구까지 반값등록금 수준의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기초·차상위 가구는 둘째 자녀부터 등록금 전액을, 첫째도 연간 700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
교육부는 올해 예산 76조4645억 원 대비 12조1773억 원 증가한 88조6418억 원의 ‘2022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는 교내에 소속된 ‘KPU 온새미로 창업협동조합(온새미로)’이 지역주민과 경력단절여성의 영상편집 프리랜서 진출을 도와주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산기대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의 지원을 받는 온새미로는 2017년 산기대를 졸업한 창업가와 학생 창업동아리 등 총 12명으로 결성됐으며, 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 산학협력단이 1억 원 규모의 융복합 기술을 기업에 이전했다. 중대형 규모의 기술 이전을 통해 기술사업화 대학으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산기대 산학협력단은 22일 철강 제조·유통 전문기업인 우성철강산업과 'AI 기반의 건축자재 적산 시스템' 관련 기술에 대한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산기대는 인천대, 인하대와 협력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