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주관 제6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9억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회사인 LS메탈 역시 1억 불 수출탑을 받았다.
LS일렉트릭은 2005년 2억 불을 시작으로, 2007년 3억 불, 2013년 5억 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7억 불에 이어 1년 만에 9억 불을 돌파했다.
3달 동안 전국 주요 계열사 14곳 방문주력 사업ㆍ신사업 강화 및 혁신 촉진 구 회장 “그룹 제2의 도약 실현할 것”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주력 사업과 신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본격화한다.
LS그룹은 구 회장과 명노현 LS그룹 대표이사(사장)가 그룹 내 사업을 챙기기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전국 14곳의 자회사ㆍ손자회사 사업
'펀드 환매 사기'로 5000억 원대 피해를 초래한 옵티머스 펀드에 LS일렉트릭 자회사 LS메탈도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판매사에 대한 소송을 통해 최대한 회수하겠다는 방침이다.
19일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자회사 LS메탈이 올 1월 자금운용을 위해 NH투자증권에서 판매하고 옵티머스자산운용주식회사가 운용하는 사모투자신탁에 가입했다"며 "총
LS계열 동관 및 스테인리스관 제조 전문 기업인 LS메탈의 노조가 서울 LS용산타워 본사에 깜짝 방문해 임직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LS메탈 장항공장에서 근무하는 문창배 노조위원장과 간부 일행은 28일 LS용산타워 15층에 위치한 LS메탈 본사를 방문해 영업사원들과 임직원에게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이어 현장의 힘든 상황을 설명하고 "조금만
더클랩이 영업일지 분석을 통해 고객사 니즈를 유형별로 자동 분류하는 ‘세일즈로그’ 솔루션을 출시했다.
9일 더클랩에 따르면 세일즈로그는 영업사원이 영업활동 시 참고할 수 있도록 고객사의 니즈를 분석ㆍ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영업사원이 앱을 활용하여 음성 또는 문자로 고객의 현황과 니즈를 입력하면 머신러닝을 통해 ‘전략적 니즈’, ‘개인적 니즈’ 등 4가
LS그룹은 베트남 프로축구 연맹이 주관하는 프로축구 1부 리그(LS V. League 1 – 2020)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LS그룹은 6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 호텔에서 LS산전 남기원 부사장, ㈜LS 안원형 부사장, LS전선·LS산전 현지 법인장 등 LS 관계자와 브엉 빅탕 베트남 문화체육부 스포츠국장 등
키움증권이 27일 LS산전에 대해 일회성 비용 없이 4분기 실적을 양호하게 마무리하면서 2020년은 전력기기 수출과 융합 사업부가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 6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50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500억 원)를 충족시킬 전망”이라며 “예상보다 전력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회장은 현재 그룹을 이끄는 LS그룹 총수일가 2세 7명 가운데 유일하게 부회장이었으나, 이번 승진으로 LS그룹 총수일가 2세 7명 모두가 회장직을 맡게 됐다.
LS그룹은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능력이 검증된 경영자들을 승진 혹은 유임 시킴으로써 ‘저성장 경제 기조에 대비한 조직 안정화와 디지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했다. 구 회장은 현재 그룹을 이끄는 LS그룹 총수일가 2세 7명 가운데 유일하게 부회장이었으나, 이번 승진으로 LS그룹 총수일가 2세 7명 모두가 회장직을 맡게 됐다.
LS그룹은 2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능력이 검증된 경영자들을 승진 혹은 유임시킴으로써 ‘저성장 경제 기조에 대비한 조직 안정화와 디지털
LS그룹이 ‘용산 시대’를 열었다.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3개사와 그 외 계열사 사옥이 LS용산타워로 집결한다.
LS는 12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서 한강로 LS용산타워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LS에 이어 LS니꼬동제련과 에너지 사업부문 지주사 격인 E1도 다음 달까지 본사를 용산 사옥으로 옮길 예정이다. 도시가스 사업부문 지주사인 예스
LS그룹이 다음 달 ‘용산 시대’를 연다.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3개사와 그 외 계열사 사옥이 다음달 LS용산타워로 집결한다. 2003년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 지 15년 만에 그룹 핵심 계열사가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계열사를 한데 모으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고 회사 이전을 결정했다. 구자열 회장은 이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성장 시대 진입 기반을 다지는 원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업무 효율의 극대화와 실행력 강화를 주문했다.
10일 구 회장은 LS산전 사보 CEO 메세지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마무리가 다소 미흡했던 아쉬움이 있으나 올 1분기 경영성과는 계획 초과 달성이 기대된다”며 “그러나 이익이 특정 사업에 편중되는 현상이 여전하고
LS그룹은 2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변화보다는 조직 안정화에 무게를 두면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임원 선임은 크게 확대하는 내용의 2018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13명, 신규 이사 선임 18명 등 총 39명이 승진했다. 주요 계열사 CEO(최고경영자)는 대부분 유
LS산전이 내수와 해외서 전력ㆍ자동화 사업이 안정적 성장세를 이뤄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LS산전은 3분기 매출 5914억 원, 영업이익 554억 원, 당기순이익 380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2.9%, 84.2%, 75.1% 늘어난 실적이다.
LS산전은 주력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