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소속사 측이 MC몽의 병역법 위반 무죄 판결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MC몽 소속사 IS 엔터미디어그룹 측은 지난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이 사건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죄 드립니다”고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MC몽은 11일 선고 공판에서 고의로 치아를 발치해 병역을 기피한 혐의 (병
가수 김윤아의 남편이자 치과의사인 김형규씨가 MC몽의 병역기피 의혹에 관한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경찰로부터 무리한 강압수사를 받았다고 진술해 향후 재판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씨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정 519호에서는 병역기피혐의를 받고 있는 MC몽의 2차 공판에 출석해 “경찰이 문답을 다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의 첫 재판이 진행됐다. MC몽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519호 법정(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MC몽의 병역 면제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전 소속사 대표 A씨와 병무 브로커 B씨에 대한 심리도 함께 진행됐다.
MC몽은 이날 재판
생니를 뽑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병역법 위반)로 기소된 가수 MC몽(본명 신동현·31)의 첫 공판이 11일 오전 진행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임성철 판사의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MC몽 측은 “치아 신경치료를 받던 중 통증을 참지 못해 의사의 권고에 따라 발치했을 뿐 고의성은 없고 입영연기 부분도 기획사에서 진행한 일로 MC몽이 적극
가수 김장훈이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후배 MC몽의 ‘자원입대’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매서웠다.
김장훈은 1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맞습니다. 몽을 옹호하는 게 아닙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겨 MC몽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설령 재판의 결과가 무죄로 나온다 하더라도, 좋든 싫든 이 땅에서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