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은 서울아산병원, 연세의료원, 하버드 의대 소속 병원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과 협력해 개발한 차세대 암 진단 기술 ‘최소침습적 인공지능(AI) 기반 암 진단 시스템’이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에서 2025년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AI 기반 차
에이치이엠파마는 하버드의과대학 도신호 교수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와 도신호 교수가 구축 중인 '미네르바'(Microbiome Network Research and Visualization Atlas)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미국 국립 보건원(NIH)의 마
제이엘케이가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소속 병원인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첸 교수팀과 포괄적인 협력의 여덟 번째 계약을 성사시켰다.
제이엘케이는 영상의학과 세계적 석학으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 존 웬 유에 첸 교수팀과 계약을 체결해 미국 북동부 지역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첸 교수는 뇌졸중 영상의학 분야 최고 권위자로
한독은 비소세포폐암 신약개발 연구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비소세포폐암 신약개발 연구과제는 한독이 주관하며 BNJ바이오파마, 미국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3년 동안 총 6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 결과에 따라 추가로 2년간 연구비를
이우용 삼성서울병원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이 세계대장항문학회(International Society of University Colon and Rectal Surgeons) 신임 회장에 취임한다고 5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8일부터 2년간이다.
세계대장항문학회는 1962년 창립했으며 대장항문 질환을 치료하는 81개국 449명의 대학병원 의료진이 참
한미약품이 비임상 연구에서 악성 종양이 전부 사라지는 ‘완전 관해’를 입증한 차세대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의 임상 1상에 돌입한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면역조절 항암 혁신신약 ‘HM16390’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 시험에서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사 하이는 미국 보스턴 소재 의료 기관 MGH 보건전문대학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Institute of Health Professions, 이하 MGH)과 자사의 마비말장애 언어재활 디지털 치료기기 ‘리피치(Repeech)’의 확증 임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상은 2024년에
대한폐암학회는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대한폐암학회 국제학술대회(KALC IC 2023)를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폐암, 도전에서 변화로’를 주제로 현재 폐암과 관련된 전 분야에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한 깊이 있는 발표와 토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의료진과 의학자를 포함한 25개국의 700명 이상의 연구자들
제이엘케이가 미국 하버드의과대학 메사추세추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이하 MGH) 소속 하버드 메디컬센터의 교수진들과 임상연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계약을 통해 뇌졸중 전 솔루션에 대한 유효성 검증 및 신뢰도 높은 임상 근거들을 마련하고,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과 미국에서의
진원생명과학은 개발 중인 핵산 기반 항체치료제의 전달 플랫폼 기술 다각화의 일환으로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핵산 기반 단클론 항체(mAb) 치료제 전달 플랫폼에 대한 리뷰논문을 안티바디즈(Antibodies)에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Expanding the Reach of Monoclonal Antibodies: A
과거와 달리 美 제약협회가 먼저 미팅 준비‘코리아 나이트 리셉션’ 참석자 흥행…K바이오 기업 글로벌 위상↑“글로벌 6대 제약·바이오 강국 달성, 정부 지원 필수”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선) 자생적인 생태계 구축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정부·지자체가 마중물 역할을 해서 거점을 마련해줘야 합니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
“노트북 하나만 들고 와도 창업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많이 했더라고요. 많은 사람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
전 세계 혁신을 이끄는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CIC)를 소개하는 박순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지사장의 말이다.
보스턴은 2016년부터 미국 유전·
지난달 미국 순방 이후 중소벤처 분야 5개 기업이 8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논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투자 유치 열기가 식기 전 네 번째 후속 상담을 조만간 진행해 실제 투자유치 가능성을 키울 방침이다.
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미국 순방 당시 ‘한-미 클러스터 라운드 테이블’의 연계행사로 열린 스타트업 투자 상담회 이후
인구고령화, 만성질환의 증가, 대규모 감염병 등 글로벌 헬스케어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선 바이오산업의 육성돼야 한다. 이를 위해선 병원·대학·기업·공공기관(산·학·연·병)이 연계된 바이오클러스터가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은 1998년 바이오벤처지원센터(BVC) 구축을 시작으로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부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는 자사 인공지능 기반 흉부 CT(컴퓨터단층촬영)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흉부 CT AI(VUNO Med®-Lung CT AI)’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뷰노는 이번 지정으로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를 비롯해 의료기기 기업 중 가장 많은 네 개의 혁신의료기기 제품을 보유하게
메디블록이 기업검증자(Corporate Validator)’로 AUDIT.one이 합류했다고 8일 밝혔다.
AUDIT.one은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패너시어(Panacea)’의 네트워크 탈중앙화 유지 및 관리에 참여할 예정이다.
패너시어는 메디블록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의료정보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전 세계 모든 환자가 본인의 의료정보에
정밀 표적치료제 신약개발 전문업체인 보로노이가 미국 바이오테크 피라미드 바이오사이언스(이하 ‘피라미드’)에 MPS1 타겟 고형암 치료제(VRN08)를 총 마일스톤 8억 4600만달러(약 1조원) 규모로 기술수출(License-Out)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보스톤에 소재한 피라미드에는 화이자, 베링거 잉겔하임, 로슈, BMS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옵디
코아스템이 글로벌 제약사로의 기술 수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 하버드 의대(MGH)가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뉴로나타-알’의 긴급 임상을 승인받은 가운데, 시장 기대감은 커진 상황이다.
SK증권은 4일 코아스템의 ‘뉴로나타-알’의 글로벌 제약사로 기술수출(L/O)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뉴로나타-알’은 지난
싸이토젠은 산업지원통상부의 국가정책개발사업(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 맞춤형 진단제품)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책사업은 국가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 지원을 하는 것으로 정부지원 규모는 5년간 총 45억원이다. 이번 연구는 싸이토젠이 주관기관으로 나서며,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MGH; 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싸이토젠은 산업지원통상부의 국가정책개발사업(바이오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ㆍ맞춤형 진단제품)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국책사업에는 싸이토젠이 주관기관으로,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MGH), 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 전자부품 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정부지원 규모는 5년간 총 45억 원에 달한다.
현재 췌장암은 표적 바이오마커가 존재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