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OK저축은행이 OK2저축은행을 흡수 합병했다고 4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이번 합병으로 자산 규모 4862 억원, BIS 자기자본비율(6월30일 기준) 33.67%, 18개 영업점을 보유한 저축은행으로 재탄생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 7일 OKㆍOK2저축은행의 출범과 동시에 경영 및 관리의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주로 수십 %의 이자를 받는 신용대출을 늘린 데 따른 것이다. 대부업체들이 최근 저축은행 영업을 시작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저축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9조3619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3.6%(3278억원) 늘었다. 이는 예금취급기관 중 가장 높은
예금보험공사가 부실 저축은행을 매각하면서 500억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예금보험공사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게 제출한 ‘가교저축은행 출자 및 회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예보는 8개 가교저축은행을 매각하면서 534억원의 저축은행 특별계정 기금 손실이 발생했다.
가교저축은행은 부실자산은 털어내고 출자
OK저축은행은 연간 최대 5.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스파이크 OK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가입기간은 12∼36개월이며 가입금액은 월 1만∼100만원까지 1인 1계좌로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연 3.8%의 기본금리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관람권
올해 하반기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을 비롯해 저축은행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해 몸집을 불리고 있어 제2금융권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조기 통합을 선언하면서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의 통합이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열릴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예정대로 외환카드
OK저축은행이 최대 연 4.3%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상품인 ‘OK끼리끼리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OK끼리끼리 정기적금은 가입기간 12개월, 가입금액 월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 1인 1계좌로 영업점에서만 상품가입이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 3.8%에 가족 또는 친구 5인 이상이 영업점에 내방해 동시에 상품 가입 시 우대금리 0.5%포인
저금리 기조 여파로 시중은행에서 연 3%대를 넘는 예ㆍ적금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서 최근 저축은행들이 고금리 수신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1년제 적금은 최대 4~5%, 예금은 3%대 중반까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각광받고 있다. 14일 기준 저축은행중앙회에 등록된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 금리(1
아프로서비스그룹은 7일 OK저축은행 출범에 따라 OK저축은행 및 계열회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겸임할 예정이다. OK2저축은행 대표이사에는 SC제일은행 본부장, SC저축은행 부사장을 거쳐 예나래·예쓰·예한솔·진흥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한상구 대표가 선임됐다. 정길호
아프로서비스그룹은 OK저축은행과 OK2저축은행이 7일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금융위원회로 부터 예주저축은행, 예나래저축은행의 주식취득 승인을 받은 OK저축은행은 이날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 10층에 위치한 본점에서 개점식을 열고 공식 영업에 돌입했다. OK저축은행은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가 98%,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