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izer)도 간 독성을 최소화하는 4-1BB 항체 개발을 진행했으나 부작용 이슈는 해결했으나 항암효능이 저조해 개발을 포기한 바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러한 4-1BB 항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암조직내 종양미세환경(tumor microenvironment, TME)에서만 T 세포가 활성화되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
2020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모더나(Moderna), 화이자(Pfizer)의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개발을 계기로 RNA 유전자치료제가 각광받고 있다. RNA는 다양한 감염질환의 백신으로 암 및 대사성 질환의 치료제로 개발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RNA 치료제 시장 규모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셀루메드는 각 질환 발병에 중심 역할을 하는 세포에 특이적으로 액티브...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순수의학상으로, 의학 발전 및 인류건강복지에 기여한 의학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업 시민으로서 국내 의학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화이자의학상을 후원하고 있으며...
PHI-501은 화이자(Pfizer)의 BRAF 저해제 ‘비라토비(Braftovi, encorafenib)’에 내성을 가진 대장암 동물모델에서도 종양성장을 76.1% 억제했다.
KRAS 변이는 대장암 환자의 20%에서 나타나며 BRAF 변이는 10%가량에서 관찰된다. 특히 BRAF 돌연변이는 난치성 대장암의 원인으로 돌연변이를 가지지 않은 경우보다 예후가 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크는 2019년 화이자(Pfizer)와 진행한 QBB(Quick Building Block) 프로젝트에서 AMS를 활용해 신약개발 과정에 필요한 화합물과 유도체의 다양성을 확대해 합성과정의 시간과 비용 측면의 효율성을 성공적으로 높인 바 있다.
정지영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사이언스 앤 랩 솔루션 대표는 “대웅제약과의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로 AI 기반 신약 개발 기술을 전 주기에 걸쳐...
레퍼런스 등 정량화하기 어려운 경쟁력이 업체마다 상이해 일부 시그널로 시장의 수요, 공급을 예상하긴 어렵다”며 “개별 업체의 경쟁력과 수주 상황이 중요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월 4일자로 화이자(Pfizer)와의 9200억 원, 7월 10일자로 노바티스(Novartis)와의 5100억 원 규모의 수주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하게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백 대표는 이날 미국 보스턴에 열린 ‘바이오USA 2023’에 참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GSK, 화이자(Pfizer)가 RSV 백신을 승인받으면서, RSV 백신에 관심이 확실히 높아진게 체감된다”며 “20곳 이상과 미팅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임상을 진행하면서 확보한 자체개발 TLR-4 작용제(agonist) 기전의 면역증강제에 대한 안전성, 면역원성...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화이자 아일랜드(Pfizer Ireland Pharmaceuticals)와 5350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은 17.83% 규모다.
양사는 올해 3월 1개 제품에 대한 위탁생산계약을 처음 체결했다. 이번 추가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완공된 4공장에서 종양, 염증 및 면역 치료제 등을 포함하는 화이자의...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순수의학상이다.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됐다. 올해 21회차인 화이자의학상은 그동안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자 49명을 발굴해 의료계의 연구의지를 고취해왔다....
아퀴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에 적용된 바 있다. GC녹십자는 그동안 축적해온 독감백신에 관한 기술과 검증된 아퀴타스의 기술을 활용해 내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mRNA 플랫폼 기술을 통해 백신과 희귀질환 분야의 혁신 신약 개발을 가속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할...
LNP 전달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아퀴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LNP 기술은 화이자(Pfizer)의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Comirnaty, tozinameran)’에 적용된 바 있다.
GC녹십자는 아퀴타스의 기술을 활용한 mRNA 독감백신이 2024년에 임상1상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GC녹십자는 mRNA 생산 설비 투자에도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화이자(Pfizer)와 2410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2021년 매출액의 15.37%에 해당한다.
해당 계약일자는 지난달 28일이며, 오는 2029년 12월31일 종료된다. 구체적인 의약품 품목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생산일정 등 계약조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과 글로벌 공급을 담담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따르면 램시마의 점유율은 유럽시장에서 53.6%(2022 2Q 기준), 화이자(Pfizer)를 통해 판매중인 미국에서는 31.7%(2022 3Q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에 이어 허가받은 허쥬마, 트룩시마 등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도 허가국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화이자(Pfizer)를 통해 미국에서 판매 중인 램시마IV(미국명 인플렉트라)는 올해 3분기 기준 31.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미국 허가 제출에 앞서 제품 보호를 위한 선제적 방어 조치로 특허권 확보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미 제형과 투여법에 대한 특허를 미국과 유럽 등...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권위있는 의학상이다.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됐다.
매년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부문, ‘중개의학’ 부문에서 당해 연도 기준 2년 이내 발표된 개별 논문들에 대한...
셀트리온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와 케미컬 사업부분의 매출 증대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화이자(Pfizer)를 통해 판매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올해 2분기 기준 30.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13.6%p의 증가세를 보였다. 또...
용벤 박사는 북경 유니온 의과 대학 병원에서 외과 종양 전문의로서의 경력을 시작으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화이자(Pfizer) 등 글로벌 제약사의 종양학 분야 임상 주도를 통해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에서 면역 종양학 임상 개발의 글로벌 임상 리더(global clinical leader)로 근무하며 비뇨생식기암 면역관문 억제제...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이다.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됐다. 올해 20년째인 화이자의학상은 현재까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자 46명을 발굴해 의료계의 연구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