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 3저축은행은 오는 16일 영업력 강화를 위해 진천의 본점을 금융 수요가 많은 대전광역시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SBI 3저축은행은 SBI계열 저축은행 중에 유일하게 충청권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저축은행으로 충북 진천군에서 지난 40여년간 서민금융기관으로 영업해 왔다.
지역여수신사업부 임세훈 이사는 “대전광역시로 본점 이전은 충청권 핵심지역인
SBI저축은행(옛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지난달 30일 대주주인 SBI그룹으로부터 유상증자 대금으로 납부받은 2434억원에 대한 회계처리를 마무리했다.
SBI저축은행은 2일 "계열저축은행인 SBI3저축은행(옛 현대스위스3저축은행)에 대한 나머지 839억원의 유상증자 대금을 받아 자본 확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올해 말까지 SBI2저축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