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세분화됐던 각 사업무문의 특색을 살리면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도록 4대 사업부로 조직을 재편한다. 주력 사업인 통신뿐만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미디어 사업을 강화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대한민국 대표 뉴 ICT 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7일 시행했다. 이
SK텔레콤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M&A)에 찬성 입장인 인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새 경쟁정책자문단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공정위는 조만간 두 회사의 인수합병에 대한 기업결합 심사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20일 공정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1일 경쟁정책자문단 자문위원 20명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주로 대학교수, 변리사
SK텔레콤은 2일 시작되는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서 30%를 지역에서 뽑는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전국을 수도권(서울ㆍ경기), 중부(충청권), 서부(전라권), 경북, 경남의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 별 지원자 간 경쟁을 통해 채용한다.
지역별로 선발 된 인재들은 전국 각지에서 근무가 필요한 네트워크 인프라 운용 및 B2CㆍB2B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