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달러’ 사나이 페이커, 롤드컵 세계 최강 ‘우뚝’
100만 달러(약 11억3850만원)의 상금은 페이커가 속해 있는 SKT T1에게로 돌아갔다.
SKT T1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쿠 타이거즈를 3대 1로 누르고 정상에 올
3년 만에 돌아온 미드 마스터 이가 롤챔스에 돌아왔다.
12일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섬머 시즌 1라운드 15일 차 1경기 SKT T1과 CJ 엔투스의 경기에서 마스터 이가 등장했다. ‘페이커’ 이상혁이 마스터 이를 꺼내들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 KOO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미드
한국 대표로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한 SK텔레콤 T1이 결승전에서 중국의 에드워드게이밍(EDG)에 아깝게 패하며 준우승했다.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탈라하시에 위치한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개최된 MSI 결승전에서 SKT T1은 풀세트 접전 끝에 중국의 EDG에 2:3으로 패했다.
SKT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결승전이 개막하면서 한층 열가 고조되고 있다.
MSI는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이번 2015 MSI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탈라하 시 도널드 L.터커 시빅 센터에서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10일(한국시간) 오전 5시 준결승전이 개막했다.
‘롤드컵’으로 불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너러 2015(MSI)’ 경기의 예선 마지막날인 9일 한국 대표팀 SKT T1은 1위로 우승세를 거머쥐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SKT T1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탤러해시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진행된 MSI 예선 2일차에서 유럽의 맹주 프나틱과 대만 대표 AHQ를 잇달아 잡아내고 2전 2승을
일명 ‘롤드컵’으로 불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너러 2015(MSI)’경기가 9일 2일 차에 접어들며 한국 대표 참가팀인 SK텔레콤(SKT T1)의 경기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SKT T1은 오전 8시에 유럽 대표팀인 프나틱(Fnatic)과의 경기가, 11시에는 동남아시아 대표팀 AHQ와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국시간으로 8일부터 11일
롤 마스터즈
‘SK텔레콤 LTE-A 롤 마스터즈 2014’ 13회차 경기가 6일 열렸다.
이날 오후 4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CJ 엔투스(CJ Entus)는 나진 e엠파이어(Najin e-mfire)를 3대0으로 이겼다.
나진 e엠파이어 연합팀에는 서포터 ‘카인’ 장누리, 원거리 딜러 ‘구거’ 김도엽, 미드 라
SKT T1이 감마니아 베어스를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SKT T1은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갈렌 센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 2회차 1경기 2세트에서 감마니아 베어스를 이겼다.
쉔-리신-리산드라-이즈리얼-쓰레쉬를 선택한 SKT T1은 감마니아에게 완승을 거뒀다.
SKT T1에 앞서 나진 소드와 프나틱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