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해외 표준화 기구와 공조해 제안한 LTE-Advanced 및 WiBro-Evolution 모두 4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 평가에 통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이같이 발표하고 두 기술 모두 4G 국제표준화에서 가장 중요한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회원국에 대한 의견
제21차 한중일 B3G 표준협력회의가 다음달 개최될 ITU-R WP5D 국제표준화회의에의 사전 대응을 위해 20일 일본 동경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TTA, 중국 CCSA과 일본 ARIB에서 모두 50명의 표준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TTA IMT-Advanced 표준화그룹의 이현우 의장을 수석대표로 삼성전자, ETRI, TTA,
방송통신위원회는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의 제2차 이동통신 표준화 작업반(WP5D)회의에서 차세대 이동통신(IMT-Advanced)의 기술규격이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인 차세대 이동통신 후보기술에는 유럽 주도로 개발한 GSM 계열 LTE(Long Term Evolution)의 차
방송통신위원회는 TD-SCDMA, Mobile WiMAX(WiBro), MIMO안테나, ITS 등을 연구 개발하기 위한 실험국용 주파수를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주파수는 ▲SKT의 2.1㎓대 TD-SCDMA ▲삼성전자의 2.5㎓대 WiBro ▲포스데이터 및 LG노텔의 2.3㎓대 WiBro ▲ETRI의 5.8㎓대 ITS 및 2~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