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0일 비즈엔터에 “올 가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목표로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및 다수의 프로그램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Mnet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을 제작한 한동철PD가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에 합류한다. 지난달 YG 이적한 이후
박진영과 지드래곤이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12일 박진영과 지드래곤이 출연해 신곡을 공개한다.
먼저 20년차 가수 박진영은 1년 만에 돌아와 자신의 삶이 담긴 신곡 첫 무대를 꾸민다. 박진영은 신곡 ‘놀만큼 놀아봤어’를 통해 가수, 댄서, 프로듀서로 열심히 살아왔던 그의 삶에 대한 고뇌를 담았다.
박진영은 이번 ‘엠카운트다
엠넷 ‘후 이즈 넥스트:윈(WHO IS NEXT:WIN)’(이하 윈)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출신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윈’은 YG 엔터테인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의 WIN A팀의 리더 송민호는 한림예고 연예과 1기 출신이다. B.O.M 멤버였던 송민호는 그룹 해체 후 YG 연습생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