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안전ㆍ편의 기능 제공…1회 충전 시 223㎞ 주행'완전 변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NX 450h+ 동시 출격
렉서스코리아는 다음 달 15일 최초의 순수 전기차(BEV) 'UX 300e'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6일부터 사전 계약을 받는다.
UX 300e는 도심형 콤팩트 SUV로 기존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트렁크 공간이 넓어졌으며 리
환경부가 전기차의 장거리 운행과 긴급충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급속충전시설 100기를 경부ㆍ서해안 등 고속도로 휴게소 30곳과 수도권, 경상권 등 전국 70곳에 설치해 25일부터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부는 전기차의 주행가능 지역을 확장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올해 설치분 100기 중 30기를 고속도로 휴게소에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급속충전
전기자동차로 서울에서 세종, 당진, 춘천 등 지역을 갈 수 있는 고속도로 인프라가 구축됐다. 그동안 도심지 중심이었던 공공충전소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마련되면서 전기차도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진 것이다.
환경부는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세종, 춘천, 당진 등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공공충전인프라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충전소
전기차 전문 제조업체 테슬라모터스가 한국형 충전 표준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열린 제43회 도쿄모터쇼에서 만난 케빈 유 테슬라 아시아·태평양 부문 디렉터는 “충전 표준 기준을 맞추기 위해 한국 정부와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국내에서 충전 표준으로 DC 차데모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테슬라는 DC콤보 1형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등이 전기차 출시 시기를 두고 치열한 눈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부 업체에서는 “경쟁 업체보다 무조건 일주일 먼저 출시해야 된다”는 특명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들 업체가 출시 시기에 민감한 것은 충전 규격, 보조금 등 아직 정비되지 않은 현안들을 자사에 유리하게 끌고 가기 위한 속내가 깔려있다.
17일 관련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