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대문구청서 협의회 출범식 개최 중랑 등 7개 자치구 참여해 지하화 추진 서울시 내 7개 자치구가 21일 동대문구청에서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지하화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협의회는 경원선(용산역~도봉산역, 지선 포함)의 철도 지하화를 현실화하기 위해 7개 자치구가 뜻을 모아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협의회 소속 7개 구청장(중랑, 용산, 성동, 동대문, 성북, 도봉, 노원)이 참석해 지하화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은 국토교통부에 제출될 예정으로 지하화
2024-11-22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