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분양 핫 플레이스]포스코건설 ‘구리 더샵 그린포레’

입력 2015-01-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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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무길·숲속놀이터…자연친화 단지

▲[구리 더샵 그린포레]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구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인 '구리 더샵 그린포레'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자연친화적인 아파트 단지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건설사는 지난해 분양을 시작한 ‘구리 더샵 그린포레’ 공급을 올 상반기에도 이어갈 계획이다.

우선 이 단지는 경기도 구리의 검암산 자락에 위치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또 단지 인근에 인창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늘푸른공원, 도농체육공원 등 4개의 공원이 있어 자연 속에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검암산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 조경도 조성 중이다. 6개의 가든은 물론 2개의 단풍나무 길, 팽나무 언덕, 숲 속 놀이터 등 사계절의 풍경을 누릴 수 있고, 입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된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자연친화적 아파트로 외관 디자인을 특화했다.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디자인 설계회사인 BBG-BBGM과 손잡고 이 아파트의 외관 특화 디자인을 개발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기존의 국내에 선보인 획일적 형태와 동일한 주거 문화를 탈피해 미래 아파트의 상징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자연친화 아파트로 조성한다”고 설명했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또 평소 주부들이 살림을 하면서 불편하다고 여겼던 부분들을 디테일하게 보완, 반영해 엄마가 행복한 아파트로 조성하고 있다.

주부들이 가장 원하는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부 가구에 현관창고 수납장을 조성할 예정이며 공용 욕실에도 니치월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특화한다.

주방에는 다이닝 오픈서고를 배치하고, 거실 우물 천장을 주방까지 확대해 넓은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강남에서 근무하는 포스코 직원들이 선택한 입지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구리 도심권에서 처음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구리시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진 도심권역에 조성돼, 교육과 교통, 문화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이 외에 교통환경과 생활 편의시설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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