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S그룹)
구 회장은 연간 급여로 17억4500만원, 상여금으로 11억1000만원을 받았다.
E1 측은 “국제 유가 급락으로 경영 환경이 불리했음에도 세전이익 536억원을 시현한 측면과 민간 에너지 업계 최초로 무재해 30년을 달성하는 등의 계량적 경영 성과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별상여금에 대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 정립한 비전 확산에 기여한 리더십과 내부통제와 관련된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윤리경영 문화가 정립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