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장에서 동성제약은 화장품 등 관련 제품이 중국에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홈쇼핑 판매를 위해 협의 중이며 지우광 등 주요 백화점을 비롯해 각 성으로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꿀벌의 벌침을 이용한 화장품인 ‘에이씨케어’는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위생허가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골프존은 분할 상장 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종가는 8만9900원으로 9만원대 진입을 코앞에 뒀다.
팜스코는 실적 고성장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교보증권은 팜스코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1분기 중 이동통제가 마무리 됨에 따라 2분기 부터는 농장가동이 정상화될 전망”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9% 증가한 24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 역시 31.1% 늘어난 133억원의 고성장을 점쳤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성안, 한올바이오파마, 사조씨푸드, 삼화콘덴서, 유안타증권우, 보락, 대림B&Co, 팜스코, 삼양제넥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텔레필드, 메타바이오메드, 아이크래프트, 인트론바이오, 오리콤, 이너스텍, 코미팜, 아큐픽스, 영백씨엠, 유니셈, 토탈소프트, 미래컴퍼니, 경남제약, 우수AMS, 이젠텍, 이수앱지스, GT&T, 대성창투, 네오아레나, 버추얼텍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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