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날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장 마감 후 “코스닥 시장의 700포인트 돌파는 우량기업에 대한 상장유치, 시장활성화를 위한 모두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고 밝혔다.
최 이사장은 “코스닥 지수가 2008년 1월 이후 7년 3개월만에 700을 돌파했다”며 “우리 자본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회복도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며 “앞으로 코스닥시장은 창조경제의 산실로서 기술특화기업 및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상장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