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현, 지난달 건설회사 부사장과 결혼…최홍만과 셀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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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유현 인스타그램

배우 김유현이 지난달 7일 9살 연상의 건설회사 부사장과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최홍만과의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유현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경이랑 동네 작은 이자카야에서 최홍만 봄! 와우 사진 한장만 찍어주세요. 팬심 팬의 자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현은 최홍만과 나란히 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앉아있는 최홍만과 서있는 김유현의 키가 똑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최홍만의 주먹이 김유현의 얼굴 사이즈와 비슷해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이다.

김유현 최홍만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김유현 최홍만 셀카, 김유현 결혼 축하해요" "김유현 최홍만 셀카, 최홍만이 정말 크긴 크구나" "김유현 최홍만 셀카, 김유현 결혼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