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거주하는 김 모씨(남, 64세)는 지난 2015년 3월 직장암4기 판정을 받고 실의에 빠졌다. 암세포가 간과 폐에 전이되는 등 수술이 불가할 정도로 위중한 상황에서 항암치료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당시 간 기능이 채 5%에 미치지 않아 항암치료의 효과조차 장담할 수 없던 현실에서 김 씨가 선택한 방법은 한방과 양방 항암치료를 병행하는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항암치료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은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꼽을 수 있다. 양방 항암치료를 실시하는 많은 암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바도 이 같은 항암제 내성에 있다.
한 양방 병행치료를 선택한 김 씨의 경우 12차까지 진행하기로 한 항암치료가 어느덧 20차에 이르렀다. 우려했던 내성 현상도 생기지 않고 오히려 간수치 회복과 면역기능 강화, 종양 축소를 보이는 등 병세가 크게 호전되고 있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오랜 항암치료 회차에도 불구하고 김씨는 부작용을 거의 느끼지 못하였다고 말하고 있으며, 면역력의 손상 없이 치료가 잘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김씨가 이와 같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면역 기능을 강화시키는 한방암치료에 있었다.
위 사례처럼 대장암은 최근 우리나라 남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종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김 씨가 한방 치료를 위해 찾은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의 경우 대장암 치료에 대한 다양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효과를 발휘하는 한방항암 진단 처방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이 처방한 항암치료제는 옻나무추출물을 주 원료로 한 치종단, 치종탕 등 한방 항암치료제였다. 옻추출물은 다양한 임상/연구결과를 통해 간수치를 회복시키고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시켜, 항암으로 감소되기 쉬운 백혈구와 적혈구 등의 면역수치를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항암치료과정에 한/양방 과정을 병행한 김 씨는 항암제 내성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치료효과를 거두며 현재도 건강하게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놀라운 한방 항암치료의 효과에 대해 양방 항암치료의 한계를 인정하는 세계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특히 옻 추출물의 간 보호 기능과 항암부작용 및 항암제 내성의 완화 효과, 암세포 사멸과 신생혈관생성억제효과 등은 국제 Sci급 논문을 통해 그 임상과 연구결과가 다수 발표되며 국제적으로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한방항암치료 효과에 대해서는 주요 미디어에서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KBS2TV의 ‘관찰카메라24시’, 일요특선 다큐멘터리-‘면역력의열쇠 다당체의 비밀’ 등 다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의 옻나무추출물성분의 치종단, 치종탕의 효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수도권 청정지역인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은 서울 주요 대형병원에서 30~40분 거리에 자리잡으면서도 푸른 숲과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암에 대한 스트레스를 잊고 면역력을 강화시켜 암을 이길 수 있는 뛰어난 치료 환경을 자랑해 많은 암 환자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한방 항암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청평푸른숲한방병원은 현재 외래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자매병원으로 서초동의 하나통합한의원을 함께 운영중에 있다. 특히 하나통합한의원의 김보근 원장은 이달 말 ‘대식세포 활성화에 미치는 옻의 영향’이라는 주제의 논문 발표와 저서 ‘말기암 희망보고서2’의 출간을 예고해 학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