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린다 김, 과거 딸에 대한 남다른 모성애 과시 "팩스로 숙제 검사하며…"
린다 김이 과거 방송을 통해 딸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슬하에 두 딸을 둔 린다 김은 과거 한 방송 출연에서 가족들에 대해 언급했다.
린다 김은 "먼 이국 땅에 있어도 숙제 검사를 팩스로 했다. 그만 큼 잔소리 꾼이었다. 때문에 딸들이 엄마를 향한 불만도 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세상 어느 누구보다 자신이 버텨온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두 딸들"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린다김은 1973년부터 1년 동안 영화 단역으로 출연하거나 1977년 '김아영'이라는 예명으로 음반을 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