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앞으로 두 달여간 중국 3개 노선의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
부정기편 운항 노선은 부산~정저우(4월 8일~5월 31일), 부산~이창(4월 10일~6월 2일), 부산~황산(4월 11일~6월 6일) 등이며 각 노선은 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부산~정저우 노선은 화요일 오전 11시 5분, 금요일 오전 8시 40분 출발하며 부산~이창 노선은 목·일요일 오전 10시 35분 출발한다. 부산~황산 노선은 월·금요일 오전 9시 30분 출발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정기편∙부정기편 등 다양한 형태로 중국의 대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에 손님을 모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여행 편의를 위한 하늘길을 계속해서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