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에 유재석의 슈가맨으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의 주인공 유미가 등장해 30대를 올킬했다.
17일 밤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2000년대 초반 3대 여가수로 꼽혔던 혜령과 함께 유미가 등장했다.
이날 전우성은 유미에 대한 힌트로 “너무 목이 마르다”라며 싱거운 힌트를 내줬다.
이미 유재석이 2000년대 초반 OST로 유명한 가수라는 말에 30대 패널들은 불을 키며 유미의 정체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유미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2000년대 초반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었다. 유미는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방송에서 완창해 본 것은 두번째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유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출연진과 일반인 패널들을 감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