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모바일 게임대회 '쇼킹대전' 개최

입력 2007-08-15 11: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F는 오는 9월 30일까지 50여일간 제5회 모바일 게임대회인 ‘쇼킹(SHOWKING) 대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지난 4회까지는 ‘앗싸(Assa)게임대전’이라는 대회명으로 진행돼 80만 여명이 참여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대회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대회부터 KTF의 대표브랜드 SHOW를 통해 모바일 게임의 왕(King)을 뽑는다는 의미로 ‘쇼킹(SHOWKING) 대전’으로 대회명을 바꿨다.

쇼킹 대전은 8종 네트워크 게임과 11종 싱글게임 종목으로 나눠 예선이 진행되며, 총 19종의 다양한 게임을 대전 종목으로 채택해 지난 대회 대비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여를 원하는 KTF고객은 휴대폰에서 **4455와 함께 SHOW 또는 매직엔(Magicⓝ) 버튼을 눌러 쇼킹 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 메뉴에서 원하는 게임을 다운받아 게임을 한 후 점수를 등록하면 대회 예선에 자동적으로 등록된다.

9월 26일까지 게임별로 상위 점수를 얻은 참가자 2명씩을 선발한 후 9월 30일 삼성동 코엑스 영스퀘어가든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결승전이 진행된다. 케이블 채널에서 결승전을 중계 방송할 예정이며, KTF 프로게임단 매직엔스 시범경기 및 비보이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여성고객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여성게임리그’를 마련했다. 여성참가자 중 게임별 상위 4명이 별도의 준결승전을 갖게되며, 준결승을 거친 8명은 결승에 참여할 수 있다.

KTF는 대회 입상자에게 1억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대회에 참여만 해도 포인트에 따라 스쿠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 쇼 휴대폰, 맥스무비 영화권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게임방법 등 대회의 세부사항은 ‘쇼킹 대전’ 모바일 페이지(**4455+쇼 또는 매직엔)나 홈페이지(4455.magic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F IE사업본부장 박인수 상무는 “쇼킹 대전은 정통성을 갖춘 국내 유일의 모바일 게임대회로 모바일 게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왔다”며 “향후 글로벌 모바일 게임대회를? 진행하는 등 국제적인 대회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 감성 못 잃어"…젠지 선택받은 브랜드들의 정체 [솔드아웃]
  • 알고리즘 정복…칠 가이(Chill guy) 밈 활용법 [해시태그]
  • GDㆍ준수도 탐낸 '차들의 연예인' 사이버트럭을 둘러싼 '말·말·말' [셀럽의카]
  • [종합]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5조'…반도체는 '2.9조' 그쳐
  • 비트코인, 파월 의장ㆍ라가르드 총재 엇갈린 발언 속 상승세 [Bit코인]
  • 겨울의 왕자 '방어'…우리가 비싸도 자주 찾는 이유[레저로그인]
  • 연휴 가고 다가온 2월...날씨 전망은
  • 생존자는 없었다…미국 워싱턴 여객기-헬기 사고 현장 모습
  • 오늘의 상승종목

  • 01.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7,981,000
    • +0.95%
    • 이더리움
    • 4,967,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636,500
    • -2.9%
    • 리플
    • 4,548
    • -1.66%
    • 솔라나
    • 345,000
    • -2.13%
    • 에이다
    • 1,419
    • -1.8%
    • 이오스
    • 1,200
    • -0.08%
    • 트론
    • 387
    • -0.26%
    • 스텔라루멘
    • 619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650
    • -2%
    • 체인링크
    • 36,720
    • -3.39%
    • 샌드박스
    • 772
    • -4.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