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약초연구소 장사문 소장(왼쪽)과 휴롬 이차우 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휴롬)
휴롬은 한방 항노화 산업발전을 위해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한방 항노화 산업발전과 건강을 위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개발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경상남도에서 5대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한방 항노화 산업의 거점 연구기관으로, 한방을 소재로 한 기능성 식·음료 개발과 브랜드화를 주도하고 있다. 휴롬은 건강을 중심으로 한 기업 철학과 연구소의 연구방향이 일치하다고 판단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
휴롬과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향후 항노화 한방 약초차 개발을 비롯해 관련 기술 분야 연구개발, 정부사업 참여, 연구인력 교육, 실험분석ㆍ연구시설 이용 등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한방 항노화 산업의 거점 연구기관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와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휴롬이 손잡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리산 청정 한방 원료를 활용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