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요즘 뜨는 스타벅스 ‘비밀메뉴’

입력 2016-09-0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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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카드뉴스 팡팡] 요즘 뜨는 스타벅스 ‘비밀메뉴’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에스프레소는 너무 진할 것 같고, 카페모카는 달고...”

그렇다면 내 맘대로 주문하는 커피~

스타벅스에선 취향대로 재료와 토핑으로 만들 수 있죠.

메뉴판엔 없는 요즘 뜨는 스타벅스 '비밀메뉴'들을 모았습니다.


◆ 슈렉 프라푸치노

애니메이션 '슈렉' 주인공의 모습과 닮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자바칩을 갈아서 넣은 후 휘핑크림과 초코 드리즐, 통 자바칩을 송송~ 올려주세요.

"녹차라떼 맛에 오독오독 씹히는 통 자바칩 식감이 환상"

"먹음직스런 비주얼에 크림의 부드러운 맛까지"


◆ 고디바 프라푸치노

무시무시한 칼로리 때문에 ‘악마의 칼로리’라는 별명이 있다죠. 유명한 고디바 초콜릿 맛이 난다고 해서 ‘고디바’ 이름이 붙었습니다.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헤이즐넛 시럽 3펌프, 모카 시럽 5펌프를 넣고, 프라푸치노 로스트 4번을 추가해 주세요.

"고급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먹는 듯한 느낌"

"단맛이 찐~ 하고 강렬하네요"


◆ 돼지바 프라푸치노

추억의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맛이 비슷해서 붙여졌답니다.

두유딸기 프라푸치노를 베이스로 딸기시럽 펌프를 6번 추가해 자바칩을 얹은 다음 초코드리즐을 바닥에 깔고 초코드리즐과 휘핑크림을 휘리릭 올려주세요.

"새콤달콤한 딸기맛과 달콤한 초콜릿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어요"

"두유맛과 딸기맛의 조화~ 맛이 부드럽네 "


◆ 트윅스 프라푸치노

캐러멜과 초콜릿이 듬뿍 들어 마치 초콜릿바 '트윅스' 같아요.

캐러멜프라푸치노에 헤이즐시럽, 초코드리즐과 캐러멜드리즐을 올린 후 자바칩은 반은 갈아서 넣고 반은 토핑으로 올려요. 그 위로 휘핑크림을 얹고 모카나 캐러멜드리즐을 다시 추가하면 완성.

"혀가 녹아내릴 정도의 달달한 맛"

"칼로리 폭탄때문에 고민 되지만 ㅠㅠ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맛"


◆ 더블샷

스타벅스 비밀메뉴 중 가장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메뉴죠.

더블샷에 에스프레소 더블샷, 시럽을 얼음과 함께 넣어주세요. 시럽은 네 가지 맛으로 커피, 바닐라, 캐러멜, 헤이즐넛 중에 선택하면 되고요.

"라떼랑 맛이 비슷하지만 훨씬 달고 진해요"

"얼음 없이 작은 컵에 나오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 코코아 카푸치노

카푸치노에 달콤한 맛을 첨가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카푸치노를 기본으로 하고, 우유 거품 위에 초코 드리즐과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주세요.

"첫 맛은 살짝 씁쓸한데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한 맛이 느껴져요“

"카푸치노에 코코아향이 만나 은은한 맛"


◆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에스프레소를 즐기고 싶지만 씁쓸한 맛은 싫다면 강추.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위에 에스프레소 휘핑을 더하면 완성!

"진한 커피 맛과 단 맛이 함께~ 색다른 풍미"

"톨사이즈가 150㎉!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아 반전"


◆ 초콜릿크림 프라푸치노

'사랑해요. 초코초코~' 초콜릿 애호가들이 즐겨찾는 메뉴 중 하나.

크림 프라푸치노에 모카 시럽과 초코 드리즐을 올려주세요.

"모카 시럽의 커피 향과 함께 초코 드리즐이 녹으면서 느껴지는 달콤한 맛의 조화"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함께 초콜릿이 기분까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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