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승’ 문재인 “수도권경선 전, 대세 결정짓고파”

입력 2017-03-27 2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는 27일 호남 경선에서 과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한 데 대해 “호남의 정권교체 염원이 크다는 걸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개표 결과가 난 뒤 기자들과 만나 “기대 밖으로 아주 큰 승리를 거뒀다. 압도적 지지를 모아준 광주시민과 전남, 전북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도덕성에 흠결이 없고 가장 잘 준비돼 있고 모든 지역에서 지지받을 수 있어 지역 통합, 국민 통합 후보라고 평가해준 게 아닌가 한다”며 “호남 경선에서의 압도적 승리를 힘으로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호남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욕심 같아서는 수도권에 올라가기 전에 대세를 결정짓고 싶은 욕심”이라면서 “충청권역은 안희정 충청지사의 지지가 강한 곳인데 열심히해서 극복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순회투표에선 문 전 대표가 유효투표 23만6358표 중 14만2343표(60.2%)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안 지사 4만7215표(20.0%), 이재명 성남시장 4만5846표(19.4%)를 득표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954표(0.4%)로 4위에 그쳤다.

민주당은 충청(27∼29일), 영남(29∼31일), 수도권·강원·제주(31∼4월3일)에서 ARS투표와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휘발유값 1900원 돌파...휘발윳값 2000원 시대 오나
  • 중동리스크에 韓경제성장률 위태...OECD 시작으로 줄하향 조짐
  • 주담대 고정금리 3년5개월만에 7% 뚫었다…영끌족 이자 '경고등'
  • 중동전쟁 한 달…시총 지형도 바뀌었다, 방산 뜨고 車·조선 밀려
  • 이란, 사우디 내 美 공군기지 공습…15명 부상·급유기 파손
  • 호텔업계, 봄바람 난 고객 잡기...벚꽃·야외 나들이에 제격인 ‘와인·맥주 페어’
  • 롯데케미칼, 석유화학 사업재편 본격화…대산공장 분할 후 합병 진행
  • 식당 매출 5년새 41% 늘었지만…식재료비·인건비에 수익은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41,000
    • +0.19%
    • 이더리움
    • 3,037,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733,000
    • +1.17%
    • 리플
    • 2,026
    • -0.15%
    • 솔라나
    • 124,900
    • -1.26%
    • 에이다
    • 372
    • -0.8%
    • 트론
    • 479
    • +1.27%
    • 스텔라루멘
    • 256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60
    • +1.26%
    • 체인링크
    • 12,920
    • -0.62%
    • 샌드박스
    • 11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