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낙연 총리 후보, 적절성 의문… 발목잡기 않되 검증 철저”

입력 2017-05-10 17: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정공백 불가피한데…도덕성‧국정운영능력 따질 것”

바른정당은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낙연 전남지사를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하자 “새 정부에 대한 의도적인 발목잡기는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별렀다.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큰 기대 속에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첫번째 총리후보자 지명이 분열과 갈등을 청산하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면서 “문 대통령은 국민통합을 위한 지역 안배 차원에서 호남 출신인 이 후보를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오 대변인은 “그러나 이낙연 후보의 경우 현직 광역지자체장 차출에 따른 도정 공백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적절성에 대한 의문은 피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이 후보가 특정 정파에서 오랜 기간 정치생활을 이어온 인사라는 점에서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인지 여부도 신중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오 대변인은 “인사청문 과정을 통해 선입견과 편견 없이 이낙연 총리후보가 국민 여망에 부응하는 인사인지 도덕성과 국정운영 능력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금감원 지침’ 따랐는데 법원서 제동⋯ PF 연체이자 산정 혼선 우려
  • ‘천국 지옥 오간’ 코스피, 698p 빠졌다 490p 올라…전쟁이 뒤바꾼 주도 업종 [이란 전쟁 한달]
  • 1100달러 나프타의 반란…중동 쇼크가 부른 5월 ‘애그플레이션’ [이란 전쟁 한달]
  • "1년간 집값 안 오를 것" 소비자 기대 꺾였다⋯13개월 만에 100 하회
  • “검색 대신 취향”…백화점 빅3, 이커머스 전쟁 2막
  • 경영권 분쟁 1년새 15% 늘었다…매년 증가 추세 [거세진 행동주의 上-①]
  • '필리핀 마약왕' 9년 만에 전격 송환…靑 "엄정 단죄할 것"
  • [르포] “걸프전, IMF도 견뎠는데” 멈추는 공장…포장용기 대란 몰려오나 [이란 전쟁 한달]
  • 오늘의 상승종목

  • 03.25 09: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88,000
    • +0.1%
    • 이더리움
    • 3,212,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14%
    • 리플
    • 2,111
    • -0.33%
    • 솔라나
    • 135,800
    • +0.22%
    • 에이다
    • 398
    • +2.84%
    • 트론
    • 456
    • -0.44%
    • 스텔라루멘
    • 260
    • +5.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80
    • -0.37%
    • 체인링크
    • 13,770
    • +2%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