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베이, 정가 이하 티켓 거래 활성화 ‘티켓 굿딜’ 캠페인 진행

입력 2019-05-08 12:54 수정 2019-05-08 17: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티켓베이)
(사진제공=티켓베이)

티켓베이가 올바른 티켓 중개 거래 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팀플러스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티켓 중개 플랫폼 티켓베이는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티켓 굿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는 티켓베이 플랫폼에서 티켓 구매 정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거래 시 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다. 국내 티켓 재판매 시장에 대한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거래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문화∙여가생활의 여유를 찾는 사용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최종적인 목표로 삼는다.

티켓베이는 합리적인 2차 티켓 거래 문화를 위한 홍보 바이럴 영상을 제작해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의 취지를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또 정가 이하 티켓 거래 활성화를 위한 직거래 제보, 정가 허위 등록 신고 등 티켓베이 클린 캠페인을 추가로 전개한다.

최근 문화∙여가생활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일부 인기 스포츠 경기, 뮤지컬, 콘서트의 경우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발생한다. 힘들게 티켓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사정으로 취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티켓 취소를 하려면 구매자가 티켓 예매처의 기간에 따른 취소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 티켓베이의 정가 이하 티켓 거래 서비스를 통하면 수수료 없이 해당 티켓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어 금전적 손실 없이 양도∙양수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선순환 구조 조성이 가능하다. 게다가 지금까지 사기사고 발생률 제로(ZERO)를 기록하고 있는 티켓베이 ‘고객 보호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

기존 티켓거래는 중고카페, SNS 등에서 직거래 방식으로 진행돼 선입금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주관적인 신용을 담보로 거래가 이루어져 사기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최근 피해사례가 잇따라 언론에 보도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한혜진 팀플러스 대표는 "티켓베이는 국내 2차 티켓팅 시장을 선도하며 티켓 재판매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전환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티켓 굿딜 캠페인을 계기로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거래를 통하여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돌 콘서트 티켓, 뮤지컬 티켓, 프로야구 경기 관람권, 문화상품권, 뷰티상품,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해당 캠페인과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베이는 지난 2015년 6월 론칭한 뮤지컬, 콘서트, 스포츠, 여행,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켓과 굿즈를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C2C 서비스다. 누구나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고객 보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가능케 했으며, 전담 콜센터 운영으로 이용자들에게 신뢰성을 쌓고 있다. 이에 힘입어 누적 회원수 13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37,000
    • +2.54%
    • 이더리움
    • 5,000,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3.76%
    • 리플
    • 2,037
    • +6.82%
    • 솔라나
    • 332,500
    • +3.71%
    • 에이다
    • 1,398
    • +4.72%
    • 이오스
    • 1,117
    • +2.1%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677
    • +12.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7.39%
    • 체인링크
    • 25,180
    • +1.41%
    • 샌드박스
    • 833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