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가 두달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세계교역위축과 반도체 등 단가하락에 흑자폭은 5개월연속 뒷걸음질 치는 모습이다.
미국 연준(Fed)을 비롯한 주요국의 통화완화 분위기로 투자심리는 호조세를 보였다. 내외국인 증권투자가 동반 증가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6월 국제수지 잠정’ 자료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63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48억1000만달러 흑자 이후 두달연속 흑자세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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