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게티이미지)
'생활의 달인' 짬뽕의 달인이 충북 옥천에서 40여 년 전통 중식당에서의 특별한 짬뽕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충북 옥천 읍내에서도 짬뽕 맛으로 소문이 자자한 짬뽕의 달인 천주희(50·경력 21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짬뽕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배달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가게로 직접 찾아가야만 이곳의 짬뽕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짬뽕의 달인이 만든 짬뽐 맛의 비밀은 바로 채소 베이스로 낸 육수에 있다. 주문 즉시 채소를 오랫동안 볶아 다른 중식당보다 음식 나오는 시간이 더 걸리지만, 그만큼 채소의 시원한 맛이 짬뽕에 어우러진다고 한다.
여기에 깊은 맛을 더해줄 각종 해물까지 더해지면 40년 세월 동안 쌓인 노하우가 가득 담긴 '생활의 달인' 짬뽕의 달인표 짬뽕이 완성된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40년 중식 노포의 짬뽕 비밀은 무엇일지 14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