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프리카TV,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연일 세간의 도마에 올랐다. '조폭' 출신 유튜버 성명준과 BJ 턱형 얘기다.
지난 21일 성명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법원의 징역형 선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징역 1년 3개월 선고를 받아 너무 억울하다"면서 "사기와 협박을 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2017년 부동산 매매 과정에서 자신이 냈던 권리금을 부풀려 상대방에게 알린 정황과 관련해서다.
법의 철퇴 앞에 놓인 유튜버가 성명준 뿐만은 아니다. 유튜버 덕자에 대한 '갑질' 의혹에 휩싸인 턱형 역시 고소 위기에 놓였다. 21일 덕자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여성은 정배우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수익 배분이 5대5였고, 편집자 월급까지 덕자가 줬다"면서 "앞으로 추가 피해가 나올 수 있어 (불공정계약으로)고소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