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20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의 ‘4단계 청정관리’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14일 시작한 새 광고는 외부 공기가 거치게 되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송풍팬까지 에어컨 내에서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알아서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소개한다.
광고는 아이가 집에 들어온 뒤 엄마가 씻으라고 하자 엄마에게 왜 바람이 나오는 에어컨은 씻지 않는지 물어보면서 시작된다.
광고는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일주일에 한 번씩 에어컨 극세필터의 먼지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인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인증을 획득한 공기청정 성능 △에어컨 열교환기를 바람으로 말려주는 3단계 자동건조 △바람을 만드는 송풍팬을 철저히 관리하는 UV LED 살균까지 4단계 청정관리를 순서대로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4단계 청정관리 외에 사용자의 활동량까지 감지해 에어컨 스스로 운전모드를 최적화하는 3세대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기능과 기후 변화, 주거환경 등을 고려해 더 넓어진 냉방 면적 등 올 신제품의 차별점을 함께 소개한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휘센 씽큐 에어컨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