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56-93 다울아파트. (사진 제공=지지옥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56-93 다울 102동 7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지난 2006년 3월 준공된 3개동 51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7층 중 7층이다. 전용 96㎡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영신초등학교 동쪽 인근에 위치한 물건으로 주변은 아파트 단지 및 단독·다세대 주택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1호선 대방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여의대방로와 영등포로 등 인근 도로 접근성이 양호하다. 신길1동 주민센터와 소방서, 우체국을 비롯해 서울지방병무청, 공군회관 등 관공서가 가깝다. 인근에서 신길5주택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신림선 신규 역사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기관으로는 신길초등학교, 숭의여자중·고등학교, 성남중·고등학교 등이 있다.
본 건은 신건으로 최초 감정가 5억6800만 원에 1회차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4월 1일 남부지방법원 경매 10계. 사건번호 2019-10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