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빅히트엔터테인먼트 회사설명회'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이 올해 4분기에 공개된다. 또한 10월에는 방탄소년단의 온·오프라인 공연도 진행된다.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의장은 13일 오후 빅히트 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2020년 하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에서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린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새 앨범은 올해 4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시혁 의장은 "선한영향력으로 진정성있는 아티스트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이제 전 세계인의 아티스트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21일 새 음원이 나온다.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다이나마이트'(DYNAMITE)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0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방탄소년단의 공연 'BTS MAP OF THE SOUL ON:E'(BTS 맵 오브 더 솔 원)의 개최 소식도 발표했다.
방시혁 의장은 "언제나 그랬듯 언택트 시대에도 우리는 오히려 진정성을 담은 커넥트, 연결에 집중하는 것으로 더 진화된 답을 찾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