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24일 F&F에 대해 실적 성장성과 재무 안정성 모두 우수해 자유소비재 최선호주로 추천하며, 목표주가 60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사업부별 가치합산 방식(SoTP)으로 부문별 적정가치를 산출해 합산했다”며 “전일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3.8배”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중국 사업 확장 속도와 국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감안, 프리미엄 적용이 아깝지 않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