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신작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NEW STATE)’ 초기 성과 부진과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이 잇따르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크래프톤은 13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4.22% 떨어진 35만20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크래프톤에 대한 혹평이 잇따랐다. NH투자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의 기대치가 예상치에 못 미쳤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70만 원에서 57만 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삼성증권 역시 신작 매출이 애초 기대치에 못 미쳤다며 목표주가를 61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대폭 낮추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도 현재 시장에서 기대하는 만큼의 빠른 속도 매출 성장이 어려워 보인다고 분석하고 목표주가를 68만 원에서 52만 원으로 낮춰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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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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