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12일 오후 7시 미국 에너지전문가 교육 중계

입력 2022-07-08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주제로 진행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미국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랜선 에너지 교육’을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에너지정보소통센터(www.etrans.or.kr)를 통해 중계한다.

미국 에너지 교육 전문기관 NEED(National Energy Education Development)와 재단이 함께 준비한 이번 온라인 강연은 기후변화,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반시민들의 에너지 부문 실천 사항과 에너지·기후 산업의 일자리 전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자로 참여하는 NEED의 캐린 투렐(Caryn Turrel)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국 사회의 노력 등을 주제로 미국 현지의 최신 정보들을 흥미롭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재단은 에너지정보소통센터를 통해 참관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일반시민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들은 행사 당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방청이 가능하다. 행사 후에도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성광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해외 전문가 강연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내 에너지 부문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관련 국내외 최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EED는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NEED는 미래 세대와 교사들에게 균형 잡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0일 재단과 에너지 교육 분야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559,000
    • -1.34%
    • 이더리움
    • 4,620,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753,500
    • +8.97%
    • 리플
    • 2,175
    • +14.17%
    • 솔라나
    • 353,900
    • -3.88%
    • 에이다
    • 1,507
    • +24.03%
    • 이오스
    • 1,079
    • +13.46%
    • 트론
    • 286
    • +1.78%
    • 스텔라루멘
    • 611
    • +57.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700
    • +4.29%
    • 체인링크
    • 23,060
    • +9.44%
    • 샌드박스
    • 528
    • +7.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