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가 무상증자 권리락에 따른 착시효과로 상한가에 올랐다.
CBI는 12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29.90% 뛴 656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CBI에 대해 무상증자 권리락이 12일 시행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505원이다.
권리락은 신주 배정기준일이 지나 신주인수권 권리가 없어지는 것으로, 기존 주주와 새로운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시초가를 일정기준에 따라 인위적으로 낮춘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기업가치는 그대로인데 주가가 내려가면서 가격이 저렴해 보이는 효과가 나타나 매수세가 몰리기도 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