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FSN)
FSN이 자회사가 월트디즈니 온라인 마케팅을 대행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사실 확인 과정에서 착오가 생겼던 사안이며, 현재는 자회사가 월트디즈니 마케팅 대행을 맡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8일 FSN 관계자는 "월트디즈니 수혜 관련 보도에 당혹스럽다"며 "자회사와 월트디즈니 마케팅 대행 계약은 오래전에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회사 관계자와 사실관계 확인 중에 착오가 있었던 거로 알고 있다"며 "금일 당사 주가 관련 소식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FSN은 5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