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실적 모멘텀 둔화...점유율 확대 기회 될 수 있어

입력 2023-03-10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하나증권)
(출처=하나증권)

하나증권은 9일 한섬에 대해 실적 모멘텀은 둔화됐으나 오히려 점유율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 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서현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한 4519억 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492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채널 성장세가 각각 2%, -1%에 그치면서 큰 폭으로 둔화됐고 특히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11월 따뜻한 겨울 날씨로 한섬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코트 등의 겨울 의류 판매가 부진한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서 연구원은 “1월 의류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0.7%, 주요 판매 채널인 1월 백화점은 –4% 역신장을 기록했다”면서 “소비 둔화와 신규 브랜드 론칭·매장 확대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당분간 실적 모멘텀이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수입브랜드만 5개를 론칭할 예정이며 화장품과 편집샵 등 신규 브랜드의 점포 출점 본격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가시성을 확보할 예정”이라면서 “브랜드력이 견고하면서 재무적으로 현금이 풍부한 기업들에게는 오히려 이러한 경기위축이 MS(마켓쉐어)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대표이사
김민덕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24]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4]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파트 충전기 교체의 수상한 거래…소비자만 ‘분통’ [전기차 충전, 약탈적 생태계]
  • 단독 현대모비스, '램프 매각'에 반기 든 노조…AI 체질개선 변수로
  • 증권사 리포트는 늘 ‘목표가 상향’⋯하락 종목 43%인데 하향 의견은 8% 그쳐
  • 이세웅 지사 ‘주식 잭팟’에 1587억 전체 1위⋯이 대통령 50억원 보유 [재산공개]
  • 단독 40년 된 벽제화장터 현대화 사업 착수…복합도시기반시설 전환 추진 [화장터, 기피 넘어 공존으로①]
  • “라면값 인하, 체감 안되네요”…쉽게 채우기 힘든 장바구니(르포)[물가 안정 딜레마]
  • '나솔' 30기, 영수♥옥순 최종커플⋯영식 선택한 영자 "아직도 모르겠다"
  • 짙은 안개 덮친 출근길…건조특보에 화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10: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04,000
    • +0.95%
    • 이더리움
    • 3,236,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0.63%
    • 리플
    • 2,110
    • -0.24%
    • 솔라나
    • 137,200
    • +0.96%
    • 에이다
    • 403
    • +1%
    • 트론
    • 471
    • +2.84%
    • 스텔라루멘
    • 26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60
    • +0.61%
    • 체인링크
    • 13,980
    • +1.16%
    • 샌드박스
    • 12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