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촌 학교 공습…11개월 아기 포함 17명 숨져

입력 2024-10-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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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난민 거처로 쓰이던 학교 건물이 이스라엘군에 공습당해 최소 17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생후 11개월 아이를 포함한 어린이 7명도 포함됐다.

24일 연합뉴스가 AP, AFP 통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날(현지시각)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의 난민촌이 폭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 17명 이외에 부상자도 42명으로 집계됐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내고 "누세이라트 지역 알슈하다 학교 부지에 자리 잡은 지휘통제센터의 하마스 테러리스트를 노려 공습한 것"이라며 "이에 앞서 민간 피해를 줄이기 위한 여러 조치를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하마스 테러 조직은 국제법을 어기며 민간 시설을 악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작년 10월 7일 전쟁이 발발한 이래 팔레스타인인 4만2847명이 사망하고 10만54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하마스 사상자 집계에서는 민간인과 전투원을 구분하지 않는다. 사상자 중에는 민간인이 다수 포함돼 있을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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