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홍주연의 핑크빛 기류가 계속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홍주연에게 케이크와 손편지를 전달한 전현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제보가 들어왔다. 전현무가 앞으로 ‘사당귀’ 의상에 신경 쓰자고 한다. 왜 갑자기 그런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KBS 대표 프로그램 아니냐”라고 해명했으나, 김숙은 전현무의 만행이 담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에는 크리스마스에 당직을 서고 있는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케이크를 전달하는 엄지인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지인 아나운서는 “현무 선배가 너 주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튜디오의 엄지인 아나운서는 “크리스마스이브다. 집에 있다가 갑자기 제작진에게 연락을 받은 거다. 회사에 현무 선배가 케이크를 맡겨 놨다고, 당직인 홍주연 아나운서에게 가져다주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패널들은 “당직인 건 어떻게 알았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주연이가 알려주지 않았겠냐”라고 답했다.
또한 전현무는 “크리스이브에 야근이라니. 이렇게라도 분위기 내라”라며 홍주연에게 손편지를 남겨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영상을 본 패널들로부터 해명하라는 항의가 빗발쳤고 전현무는 “저도 숙직한 적 있다. 너무 비참하고 쓸쓸했다. 그때 혼자 아나운서실을 지키던 옛 생각이 나서 짠했다”라고 설명했으나 보는 이들의 의심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전현무는 “자꾸 열애설 기사가 나서 미안하다고 연락을 했다. 스트레스받지 않냐고 물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라고 연락을 주고받은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사당귀’를 통해 아나운서 후배 홍주연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사이로 20살 차이가 난다.
열애설 이후 전현무는 “열애설이 3일 내내 메인에 있었다. 기사만 보면 신혼이다”라며 “실제 생활에서도 핑크빛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핑크빛 바람을 드러냈다.